노랑풍선, 여행에 여유와 품격을 더한 ‘하이엔드 스위스’ 기획전 선봬

2022-06-21     임한희
ⓒ노랑풍선

[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노랑풍선(대표이사 김진국)은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고객들을 위해 여유로운 일정과 고품격 서비스를 결합한 ‘하이앤드 스위스’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하이엔드 스위스’ 기획전은 8일간 인터라켄, 베른, 로카르노 등 스위스 전역을 일주하는 상품을 담았다. 이 상품은 노옵션, 노쇼핑으로 진행돼 고객들이 여행에 흠뻑 빠져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일정 내 표기된 전 관광지 입장 요금을 포함하여 고객들의 부담을 한층 줄였다.

이 상품은 터키항공 비즈니스석을 탑승으로 보다 편한하고 안락한 이동을 할 수 있으며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의 100% 적립 가능하다. 추가로 경유지인 터키공항 비즈니스라운지 이용권을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전 일정 4성급 호텔 투숙으로 높은 수준의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이상품의 관광일정은 △융프라우 등정 및 스핑크스 전망대 △알프스 마을의 실사판인 벵엔마을 △깨끗한 대자연과 우아한 도심을 동시에 느끼는 루체른 유람선 탑승 △베른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장미공원 등 스위스의 핵심관광일정이 포함되어 있어 잊지 못할 여행의 추억을 선물한다.

특히 융프라우 철도가 운영하는 7개의 노선을 연속 탑승하며 알프스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융프라우 VIP 패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반나절동안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라보 지역을 대표하는 샤슬라 품종의 화이트와인 와이너리를 견학하고 시음할 기회도 부여한다.

아울러 융프라우를 조망하며 식사할 수 있는 ‘클라이네 샤이데크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경험을 포함해 △스위스 전통 치즈 퐁듀 △치즈 요리 라클렛 △특색있는 소시지 브라트부어스트 △감자로 만든 뢰스티 등 6대 특식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동안 해외여행을 잊고 지내며 일상에 지쳐있을 고객들에게 최고의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 싶었다”며 “스위스의 대자연 속에서 여유로움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