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 유기동물 위한 '생공적인 기부 캠페인' 진행

2022-06-22     유선이
사진=생활공작소

 

생활공작소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유기동물을 위한 '생공적인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생활공작소의 이번 ‘생공적인 기부 캠페인’은 소외받는 유기동물 보호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제고하고자 6개월간 ‘반려용품 상품평 기부 챌린지’의 형태로 진행된다. 소비자는 생활공작소 자사몰과 네이버 생활공작소 브랜드스토어에서 펫 샴푸, 펫 미스트 등 반려용품을 구매하고 포토 상품평을 남기면 건당 500원이 자동 기부된다.

생활공작소는 올해 말일까지 해당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누적 기부 금액을 반려용품으로 환산해 내년 1월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할 예정이다. 동물자유연대는 동물실험반대, 농장동물보호, 전시 및 야생동물 보호, 피학대 동물 구조 및 보호, 유기동물 재입양 등 다방면에서 동물 보호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유기동물구조단체 다온레스큐의 유기동물 후원 바자회에도 ▲펫 샴푸 ▲펫 피부밤 ▲펫 타올 민트&그레이 ▲펫 집착 청소포 등 인기 반려용품을 판매 물품으로 후원한다. 다온레스큐는 판매된 제품의 수익금 중 진행비를 제외한 전액을 유기견 구조 및 입양 지원 활동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유실 및 유기를 예방하는 데 힘을 보태고 유기동물이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열게 됐다”며 “생활공작소는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생활공작소는 기본에 충실한 성분, 합리적인 가격, 주변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지는 깔끔한 디자인을 충족한 제품을 선보이는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다. 생활공작소는 지난 3월부터 펫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며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