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핸썸' 시사회 성료... 신현준 "부담 없는 영화, 유쾌한 시나리오"

2022-07-07     김주현

오는 13일 개봉을 앞둔 영화 '핸썸'(감독·각본 김동욱 , 각색 신용훈)의 시사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핸썸'은 지난 6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김동욱 감독과 함께 주연을 맡은 배우 신현준, 박솔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핸썸'은 신현준의 6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기도 하다.

신현준은 "6년 만에 돌아왔는데 영화가 부담이 없고 시나리오가 재밌었다"며 "좋은 느낌을 받아 선택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 '핸썸'은 형사임에도 불구하고 험상 궂은 외모로 평소 오히려 범인으로까지 오해 받던 형사 ‘노미남’이 갑자기 당한 사고로 머리를 다친후 자신이 꽃미남이 되었다는 착각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자뻑 코미디 영화다. 오는 13일 개봉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