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최대 해외직구 쇼핑축제 ‘썸머 블랙프라이데이' 진행

2022-07-07     유선이
사진=11번가

 

11번가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수천만개 상품을 판매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직구 서비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포함해 11번가 해외직구 상품이 총 출동하는 ‘썸머 블랙프라이데이(Summer Black Friday, 이하 썸머 블프)’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썸머 블프’는 8일부터 11일까지 사전 프로모션으로 진행되는 수천 개의 ‘우주패스’ 전용 딜 상품과 인스타그램 소문내기 이벤트로 예열을 마친 뒤 오는 12일부터 본격적인 ‘썸머 블프’ 행사에 돌입한다.

먼저 ‘썸머 블프’ 기간 중에만 제공되는 수십만 개의 특가 베스트딜 상품을 준비했다. 해외직구 이용 고객들의 취향을 분석해 가장 인기있는 카테고리와 브랜드의 대표 상품들을 모두 모았다. 가장 최신 해외직구 트렌드를 반영한 8개 인기 테마 별 기획전도 진행된다. ▲맘(Mom) 필수템 ▲패셔니스타 ▲헬린이 ▲액티비티 ▲나나족 ▲프로게이머 ▲홈카페/홈데코 ▲직구전문가 유니크템 등 리빙, 패션, 건강, 레저, 디지털 등 해외직구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상품들을 선보인다.

모든 고객에게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전용 5000원 할인쿠폰이 매일 1장씩 지급되며, 우주패스 회원에게는 최대 1만 5000원 할인의 카드사 할인쿠폰이 추가로 매일 지급된다. 또한 SK페이포인트 최대 100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머니백 공유 이벤트와 총 5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우주패스 회원 전용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11번가는 이번 ‘썸머 블프’로 최근 수백만 개 새로운 상품을 추가하면서 더욱 다양한 해외 인기 브랜드를 선보이게 된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만의 독보적인 상품 경쟁력을 알리고, 더불어 지난해 보다 두배로 성장한 11번가의 해외직구 카테고리를 통해 역대급 규모의 해외직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지난해 8월 31일 론칭 후, 계속해서 한국 고객들의 피드백을 통해 국내 수요에 맞는 판매 상품 구성을 확대하고 검색, 배송 등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 수천만 개에 달하는 아마존US 상품을 만날 수 있으며, 한국으로의 배송 기간도 영업일 기준 평균 4~8일로 단축됐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11번가 회원이면 누구나 28,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의 구독 상품 ‘우주패스(Universe Pass)’에 가입하면 구매 금액과 관계없이 상품 단 1개를 구입할 때도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료배송 혜택은 일부 상품을 제외한 모든 상품에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