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다김선생, ‘2022 815 런’ 후원사로 참여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광복절 기념 ‘2022 815 런’ 후원사로 참여

2022-08-12     김대일
(사진제공=바르다 김선생)

죠스푸드의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나상균 대표)이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오는 광복절에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해 개최되는 ‘2022 815 런’ 캠페인에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815 런’ 캠페인은 평소 잊고 지내던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광복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한 기부 마라톤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잘 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긍정의 메시지까지 담아 마라톤을 진행한다.

죠스푸드는 ‘815 런’ 캠페인에 기부금을 전달한다. 이번 행사에서 모금된 개인 참가비와 기업 기부금은 한국해비타트에 전달되며,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사용된다.

죠스푸드 관계자는 “광복절을 맞이해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을 위한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기부가 일회성 활동으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죠스푸드는 서울 ‘잇다’ 푸드뱅크 센터와 손잡고 밀알복지재단에 ‘죠스어묵티’를 후원하는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