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외국인 눈에 비쳤던 조선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기업利문화多’시리즈는 (사)아르콘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진행하는 2018년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지원사업 ‘두유노우!’(두근두근 문화예술, 유용한 기업의 문화 공헌, 노력하면 우리의 것!)의 PR 프로젝트입니다.“멀리서 볼 때는 하얀 점들이었다가 가까이 접근하면서 청백색의 가운 같은 웃옷과 검은색 후광 같은 모자를 쓴 모습으로 나타났다.” 개항 조선 초기인 1894년에 우리나라를 방문한 오스트리아인 헤세 바르텍의 기록이다. 이 시기에는 각국의 외교관, 선교사, 기업이 문화다 | 최태욱 | 2019-02-27 13:41 세계를 홀린 K-뷰티, 그 미래를 가꾸는 현장 속으로 도시 전체가 거대한 쇼핑몰이라는 명동,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품목은 단연 화장품이다. 명동을 찾는 외국인 손에 들린 쇼핑백엔 각종 코스메틱 제품이 가득 들어차있다. 한국의 뷰티 산업이 전 세계를 열광시켰다는 소식은 이제 식상할 정도다. 2012년 1490개에 불과했던 화장품 제조·판매업체 수는 6년 새 10배 가까이 늘었다.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엔 화장품 매장이 한 집 건너 한 집씩 생겼고, 마치 궁전 같은 플래그십 스토어는 젊은 여성들의 놀이터가 됐다. 최근 전성시대를 맞이한 H&B(Health&Beauty) 스 기업이 문화다 | 최태욱 | 2019-01-16 17: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