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가 만든 이야기로 通하는 영화 “영화로 通하실래요?” 질풍노도의 아픔과 성장의 기억, 가족과 사랑에 대한 또다른 물음표, 누구나 겪는 아련한 청소년기. 그래서일까. 영화가 시작하기 전부터 극장 로비에는 많은 관객들로 북적이며, 아이들의 우렁찬 소리로 가득 차 있었다. “우리의 영화 재밌게 보세요!”“영화제 기념사진 찍고 가세요!” 청소년의 이야기와 시선으로 제작한 영화들을 보기 위해, 부슬부슬 비가 오는 가운데 200여명의 많은 분들이 극장을 찾았다. 상영관 입구에서 아이들은 인스타그램 판넬 포토존에서 가족, 친구, 관객들에게 다가가 사진촬영을 함께하고, The First Economy | 한동은 | 2016-03-08 10:26 버려진 소방호스가 남긴 희생의 흔적 치열한 세상이다. 부대끼며 살다 보면 한 번씩 이런 물음을 던지게 된다. ‘이게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일까…’ 지금부터 들려드릴 이야기는 이 물음에 응답한 사람들의 스토리다. 누군가는 창업을 했고, 어떤 이는 공방을 열었다. 무작정 거리로 나서기도 했다. 하지만 현실은 냉정하고 갈 길은 멀다. 제대로 구조를 갖추지 못해 고군분투하기 일쑤다. 그래도 고무적인 건, 이들 모두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꿈꾼다는 점이다. ‘언더 스탠드 에비뉴(Under Stand Avenue)’는 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공간이다. 롯데면세점이 문화 | 한동은 | 2016-01-20 03:25 [카드뉴스] 알바생도 '근로자카드'로 학원비 반만 내세요 The First Economy | 한동은 | 2015-12-05 17: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