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양유업,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학술대회'서 ‘유산균발효유청단백질’ 연구결과 발표 남양유업은 지난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년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심포지엄, 정기학술대회’에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순천향대학교 가정의학과 유병욱 교수, 보람바이오 박미현 연구총괄부사장, 남양유업 헬스앤뉴트리션팀 김성한 팀장 등이 연사로 참여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남양유업은 ‘중장년 성인 건강을 위한 단백질 조제식품의 개발’이라는 주제로 세션을 진행했다.남양유업은 새로운 기능성 단백질 소재인 ‘유산균발효유청단백질’의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시험 결과 The First Economy | 유선이 | 2023-10-20 15:06 터치포굿, 25일까지 ‘환경 분야 사회적 기업가 육성 사업팀’ 모집 후배들의 페이스메이커 자처한 선배 사회적 기업의 다짐 스타트業업데이트 | 최태욱 | 2021-02-10 14:04 "나로 존재할 수 있어야 좋은 부모가 됩니다" 젊은 공익 리더이자 여성으로서 존경할만한 선배. 터치포굿의 박미현 대표는 오방놀이터의 박정이(43·사진) 대표를 다음 인터뷰이로 추천하며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여러 번 반복했다.그가 세운 오방놀이터 역시 박 대표의 ‘좋은’ 느낌을 닮았다. 복작복작 사람 냄새가 느껴지는 망원시장 바로 앞에 위치한 오방놀이터는 문을 열고 들어서면 푸근한 인상의 아주머니가 웃는 얼굴로 손님을 맞고, 침샘을 자극하는 음식냄새와 외관만큼이나 아기자기한 내부가 잘 꾸며진 이웃집 같은 느낌을 준다. 카페 입구 옆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한꺼번에 수 The First Economy | 권보람 | 2014-09-25 09:00 환경을 지키는 가장 재미있는 방법 '업사이클링' 다음세대재단의 방대욱 이사는 터치포굿의 박미현 (사진) 대표를 다음 인터뷰이로 지목하며 “재미있는 일을 하는 친구”라 말했다. 이 이상 그를 설명하는 데 적합한 표현이 있을까. 현재 스물아홉 살인 박 대표는 우리 사회에 ‘업사이클링’이라는 개념을 처음 알려 준 터치포굿(www.touch4good.com)을 2008년 창업부터 지금까지 이끌고 있다. 터치포굿은 처치곤란의 산업 수반 폐기물에 새 생명을 불어넣으며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무관심을 흥미로 바꾸고 있다. | 젊은 활동가, 사회적 경제를 만나다 오랜 The First Economy | 권보람 | 2014-09-18 08:30 어느덧 20년, 열심히 쌓아온 진심의 퇴적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상임이사의 이름을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면 다양하고 재미있는 수식어들이 등장한다. 그의 강연을 들었던 한 블로거는 ‘꽃중년’이라는, 누구나 선뜻 반길만한 수식어를 붙였다.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강의를 하는 그를 두고 ‘공익계의 스티브 잡스’라 말하는 이도 있었다. 공익이라는 분야에서 방대욱의 이름이 갖는 무게감은 ‘공익계의 조용필’이라는 별명이 설명해준다. 굳이 붙여진 수사들을 지우면 20년간 영리와 비영리의 경계에서 우직히 일해온 그의 자취가 남는다. 현재 방대욱 이사의 위치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결과가 하나있다 The First Economy | 더퍼스트미디어 | 2014-09-02 05: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