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NGO와 '썸 타는' 일꾼들: 비영리 감시/평가 단체(하) 지난 편(참조)에 이어 미국 내 대표 비영리 감시/ 평가 단체들은 어떤 곳들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이름있는 미국 내 비영리 단체 하나를 정해 각기 다른 감시/평가 단체들이 어떻게 평가하는지 검색하면 흥미로운 결과가 나오니 꼭 한 번씩 검색해 보길 권한다. 이들 단체 리스트는 일부를 제외하고 미국 연방통상위원회(Federal Trade Commission)에서 소비자가 기부단체를 정할 때 살펴보면 좋을 비영리 감시/평가 단체로 제시한 곳들이다.1. Charity Navigator &nb The First Economy | 황명화 | 2014-12-17 11:00 NGO와 '썸 타는' 일꾼들 : NGO인 듯 NGO아닌 NGO 같은 미국의 기관들 (3) 비영리 감시/평가 단체(상) 연말이다. TV 에서는 날씨는 점점 추워지는데 '따뜻한' 연말을 내세우며 기부 방송을 하는 시즌이기도 하다. 지하철 역에선 자선남비의 존재를 알리는 종소리로 가득하다. 모금함에 천원짜리 몇 장을 넣든, 방송에서의 사연을 보고 전화 수화기를 들었든, 혹은 매달 일정액을 후원하는 기부자든 공통적으로 갖는 바람은 하나일 것이다. 내 소중한 돈이 부디 잘 쓰여지기를. 그래서 기부자 입장에선 방송사나 이름있는 단체를 선호하는 이유도 바로, 그곳은 후원금을 허투루 쓰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그러나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The First Economy | 황명화 | 2014-12-12 08:30 NGO와 ‘썸 타는' 일꾼들: NGO인 듯 NGO아닌 NGO 같은 미국의 기관들 (2)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 얼마 전, 미국 일리노이주에 사는 한 여성이 자신의 낙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크라우드 펀드레이징 또는 펀딩(Crowd fundraising; Crowd funding) 사이트에서 모금을 해서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참고) 이 여성은 싱글맘인데다 무직상태였고, 준비되지 않은 상태의 임신이었기 때문에 낙태하는 데 도움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크라우드 펀딩 업체 GoFundme 에는 꼭 단체나 기업이 아닌 개인이어도 자신의 동기(cause)를 올릴 수 있는데, Gofundme가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 사람들의 비판에 Gofundme는 The First Economy | 황명화 | 2014-10-01 12:07 NGO와 '썸 타는' 일꾼들: NGO인 듯 NGO아닌 NGO 같은 미국의 기관들 (1) 미디어 지금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은 아마도 비영리·NGO·NPO·제3섹터(정치학을 전공한 필자는 아직도 이 개념을 면밀하게 설명하지는 못한다)에서 일하거나 혹은 이 업계에 관심이 많은 분이거나 편집자·창간자·기자의 지인쯤 되겠다.특히 ‘미디어더퍼스트'는 생긴 지 얼마 안 된 매체 아닌가. 비영리계 종사자로서 미디어더퍼스트의 창간은 매우 반가웠다. 이 업계에 있다 보면 ‘한 다리 걸치면 다 아는 사람들인데 - 간혹 페이스북 친구 리스트를 보곤 깜짝 놀란다. 내가 은행에서 일했어도 내 친구 리스트는 다 은행 종사자였을까? 라는 의 The First Economy | 황명화 | 2014-08-30 09: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