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CSR 기대 효과로 '기업평판 제고' 답한 기업 92% 코스리 조사, 인식 커지고 있지만 홍보수단 전락 가능성 시사지난 5월22일 '2014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의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 대한 인식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설문 결과가 발표됐다. 코스리(KOSRIㆍ한국SR전략연구소)가 2014년 2월3일부터 28일까지 국내 243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CSR 현황 및 이슈' 설문조사는 최종적으로 63개 기업(참여율 25.9%)이 조사에 참여했다고 한다.현재 기업들이 CSR활동 부서의 명칭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The First Economy | 황유영 | 2014-06-04 21:35 교육, 통일 후 사회 통합 이끄는 역할 수행 "북한 이탈 청소년 교육하며 통일 연습해야" 먼 미래의 이야기가 될 수 있지만 당장 내일로 닥쳐올 수 있다. 통일 이야기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인 안목으로 다양한 계층의 협의를 통해 확실하게 준비해나가야 한다. 특히 이념적․기술적 간극을 줄이고 공공의 미래를 도모해야 할 교육은 더욱 섬세하고 치밀한 계획과 논의가 필요하다. 유엔 아카데믹임팩트와 유엔 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 교육봉사단 티치포올 코리아가 주최하는 제1회 글로벌 교육 컨퍼런스(GELC·Global Educational Leadership Conference The First Economy | 황유영 | 2014-05-28 13:40 볼 만한 환경 영화 베스트 5 '댐네이션', '할머니가 간다!', '타니타의 사원식당', '푸드 가이드 투 러브', '킹 오브 썸머'댐을 철거하는 과정을 환상적으로 담아낸 영화 '댐네이션-댐이 사라지면', '어벤저스'보다 재밌다고 감히 말하는 영화 '할머니가 간다!', 동명의 일본 베스트셀러를 스크린에 옮긴 원작의 탄탄함으로 재미가 보장된 영화 '타니타의 사원식당', 환경 영화의 폭넓은 저변을 확인해 볼 수 있는 '푸드 가이드 투 러브' 등 서울환경영화제에서 강력 추천한 5편의 영화를 소개한다. 댐네이션 - 댐이 사라지면 DamNation US The First Economy | 황유영 | 2014-05-27 09:49 자연영화가 아닌 '환경영화', 삶을 다뤄 11회 맞은 서울환경영화제 세월호 참사 애도 속 1만여 관객 찾아 ‘환경이 곧 생명, 우리는 문화가 가진 치유의 힘을 믿는다’는 슬로건 아래 개막한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이하 서울환경영화제, Green Film Festival In Seoul)은 초심을 내세웠다. 10년을 꽉 채우고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는 또 다른 출발점에 선 서울환경영화제는 광화문에 위치한 씨네큐브, 인디스페이스, 서울역사박물관 및 광장 일대로 장소를 옮겼다. 10년 전 영화제가 시작했던 바로 그 곳이다. 멀티플렉스에서 벗어나 열린 공간으로 나들 The First Economy | 황유영 | 2014-05-27 02:35 "환경, 진보 코드로 읽혀 기업 지원 드물다" 김영우 서울환경영화제 프로그래머 김영우 인터뷰 환경영화는 경계에 서있다. 분명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야 함과 동시에 영화적 재미와 완성도를 놓치면 안 된다. 공익적 가치를 이야기 하고 개인의 흥미를 유발해야 한다. 환경영화의 틀안에 공존하고 있는 복잡한 가치는 서울환경영화제가 풀어야 할 숙제다. 전문적인 환경운동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진정성 없고 지나치게 가벼운 영화제가 되기 십상이고 일반 관객들은 여전히 환경영화를 어렵고 재미없다고 인식하고 있다.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는 그 사람들을 다 품고 싶었다. 대중성이라는 키워드 The First Economy | 황유영 | 2014-05-27 01:4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