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프리미엄 아울렛 패션브랜드 전문몰 하프클럽은 오는 21일까지 ‘역시즌도 하프클럽’ 행사를 진행하고 가을, 겨울 패션 아이템을 최대 86% 할인한다고 17일 밝혔다. 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가을이 시작된다는 처서를 앞두고 시원한 할인 혜택을 통해 여름은 날리고 가을, 겨울을 준비한다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5% 장바구니 쿠폰 ▲역시즌 필수템 전용 7% 중복쿠폰 ▲가을 필수템 전용 7% 중복쿠폰 등 알뜰 쇼핑쿠폰이 제공된다. 행사 기간 원하는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알뜰 쇼핑쿠폰을 사용한 고객에게는 먹거리 경품도 제공한다. 경품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BHC 뿌링클+콜라 1.25L(30명)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500명) 등을 증정한다.
이번 ‘역시즌도 하프클럽’ 행사에서는 대표적으로 버버리 스카프를 만나볼 수 있다. ‘빈티지 체크 라이트 울 실크 스카프’부터 ‘클래식 체크 캐시미어 스카프’까지 다양한 제품을 최대 43% 할인가로 판매한다. 또한 캐나다구스, 무스너클 등 인기 브랜드의 패딩 점퍼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게스의 ‘더블테두리 삼각 맨투맨’, ‘여성 D톤 슬림스트레이트’ 상품은 LF 하프클럽에서 특가로 단독 판매한다. 이 밖에도 ▲JJ지고트 ▲올리브데올리브 ▲쉬즈미스 등 여성복 브랜드와 ▲C.P.컴퍼니 ▲몽클레어 등의 남성복 상품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LF 트라이씨클 서비스마케팅본부 김도운 상무는 “곧 다가올 가을, 겨울을 앞두고 옷장 준비에 한창인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그간 눈여겨봤던 상품들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