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추석 선물 베스트셀러 상품을 매일 특가 딜로 선보이는 추석 맞이 프로모션 ‘한가위 대잔치’를 오는 9월 5일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고객들이 추석 시즌 가장 많이 구매했던 상품군 중에서도 11번가 상품 기획자(MD)가 직접 명절 선물로 추천하는 제품들을 엄선해 할인 판매한다.
11번가는 최근 지속되는 고물가 속에 명절 선물을 합리적으로 준비하고자 하는 ‘실속파 고객’이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행사 기간 매일 20개의 ‘한가위 핫딜’(HOT Deal)을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 ‘종근당건강 홍삼 녹용 프리미엄 선물세트’, ‘설화수 자음2종 세트’, ‘농협안심한우 1등급 구이세트’, ‘완도 활 전복’, ‘에버콜라겐 영양제’, ‘일리 캡슐커피’ 등 카테고리별 대표 상품들을 판매한다.
신선식품 카테고리에서는 예년보다 이른 추석과 폭우 등의 영향으로 수급이 어려워진 명절 대표 과일 사과/배 대신 지역농협과 협업한 대체 과일 상품을 다수 확보해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경산자인농협 샤인머스캣 선물세트’(2kg), ‘제주농협 하우스감귤 선물세트’(3kg), ‘익산원예농협 머스크멜론’(4kg) 등이 있다. 또한 한우 대비 저렴한 국내산 육우 선물세트 등 가성비 있는 소고기 선물세트도 다양하다.
11번가 단독 기획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평일 자정까지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는 11번가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을 통해 백설 카놀라유(500mL)와 참기름(50mL), 스팸 클래식(200g) 등으로 구성된 ‘CJ 특별한선택 T호’와 ‘청정원 행복 11호’, ‘동원참치 단 85호’ 등 실속 있는 선물 세트들을 판매한다.
여기에 CJ제일제당, 동원F&B, 청정원, 종근당건강, 정관장,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각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가 준비한 추석 맞이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각 카테고리별로 최대 15%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11번가 신한카드 적용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과 삼성, KB국민, NH농협 카드사 ‘5,000원 할인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을 추가로 발급한다.
11번가는 명절 선물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라이브 방송을 집중 실시한다. ▲29일 오전 11시 ‘농협 과일 선물세트’(샤인머스캣, 머스크멜론 등) ▲30일 오후 6시 ‘아이오페’(슈퍼바이탈 2종 세트) ▲9월 1일 오전 10시 ‘광천다솔김’(프리미엄 김 선물세트) 등의 방송이 차례로 진행된다.
그 외 삼성전자, 설화수, 오설록, 해피콜, 제스파 등 추석 시즌 수요가 높은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LIVE11’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11번가 ‘선물하기’ 전문관에서는 ‘한우선물세트’, ‘과일선물세트’, ‘뷰티선물’, ‘추석인기선물’ 등 각 코너를 운영해 MD 추천 상품과 가격대별 인기상품들을 모아 보여준다.
11번가 박세환 사업관리담당은 “올해 지속된 물가 상승으로 가계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보다 실속있는 명절 상품들과 할인혜택을 준비했다”며 “11번가를 통해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