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들의 가장 근본적인 고민을 해결해주고 싶어 매월 1t씩 쌀을 기부하기 시작했다.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이웃들의 한 끼 걱정이라도 덜어드리고 싶다.”
에듀윌 ESG위원회(회장 양형남)는 오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작지만 꾸준한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고 있는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고객의 꿈, 직원의 꿈, 지역사회의 꿈을 실현한다’는 에듀윌의 비전 아래, 지역사회가 꿈꿀 수 있는 단단한 토대를 닦아내기 위한 꾸준한 기부를 실천 중이다.
‘사랑의 쌀 나눔’도 대표적인 활동 중 하나다. 2011년 1월부터 시작된 사랑의 쌀 나눔은 어려운 지역 이웃을 위해 매월 10kg 쌀 100포대를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에듀윌 ESG위원회가 2022년 8월까지 기부한 쌀만 1만 4022포대로, 이는 약 70만 명이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양이다.
에듀윌 ESG위원회 양형남 회장은 “에듀윌은 창립 당시부터 작지만 꾸준한 나눔을 통해 이웃들이 조금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바라고, 노력해왔다.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꾸준히 지역사회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들이 꿈꿀 수 있는 사회, 누구에게나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며 “쌀 나눔 역시 꾸준히 지속하며 도움이 닿지 못한 구석구석까지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에듀윌 ESG위원회는 앞으로도 사랑의 쌀 나눔을 포함해 각종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히 이어가며 ESG경영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에듀윌 ESG위원회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사랑의 쌀 나눔, 학교밖 청소년의 새출발을 위한 검정고시 지원 사업, 경제적 사정으로 학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 임직원과 회사가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조성하는 임직원 나눔펀드 등으로 지역사회의 꿈 실현에 나서고 있으며, 자연과 공존하고 파트너와 동반 성장하기 위한 ESG 경영 활동 역시 기획 및 실천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