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다'가 글로벌 프로필 링크 서비스 ‘위티’(대표 김화현)의 누적 회원 수가 2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13일 공식 밝혔다.
잔다 측은 “9월 13일 누적 이용자 수가 2만명을 넘어섰다”며 “코로나 팬데믹이 촉발시킨 비대면·초개인화 비즈니스 성장에 발맞춰 간편하게 나를 소개하고 링크를 통해 판매·마케팅까지 가능한 점이 경쟁력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분석 발표했다.
특히 “이 같은 프로필 링크 기능 서비스의 호응은 전문적 개발 지식이나 대규모 투자 없는 개인 비즈니스도 몇 번의 클릭 만으로 온라인 사업에 필요한 링크 모음 및 마케팅을 쉽게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며 “사업 환경에 맞춰 유연하고 신속한 기능 확대가 자유로운 만큼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치도 적지 않다”고 덧붙였다.
김화현 잔다 대표는 "잔다는 지난 3년간 고객들의 온라인 비즈니스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일을 도전해왔다"며 "위티를 시작으로 모든 사업자들이 좀더 쉽게 온라인 상에서 비즈니스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 ‘위티’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비즈니스를 위한 전자명함에서 사업성을 확보한 가운데, 현재는 소상공인·크리에이터·인플루언서를 위한 프로필 링크로 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