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나해리 병원장)이 제6회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을 맞아 ‘정확하고 올바른 투약”이라는 주제로 19일부터 23일 까지 일주일간 다양한 환자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알려왔다.
이번 캠페인의 첫 날인 19일은 환자안전 취약지구를 돌아보고, 임직원 및 환자·보호자의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환자안전 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포춘쿠키 이벤트를 통해 환자안전에 대한 간단한 퀴즈를 진행하였으며, 환자안전사고 가운데 근접오류 보고 활성화를 위해 ‘근접오류 꼭 보고합시다!’ 등의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보바스기념병원 QPS실, 감염관리실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간병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손위생 퀴즈’, 병동 간호사를 대상으로 정확하고 올바른 투약을 위해서 5Right 완성하기를 비롯하여, 재활병동 보호자를 위한 show me the 처방전 등 다양한 이벤트가 23일까지 계속된다.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은 이번 환자안전 캠페인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가운데도 다양한 캠페인과 비대면 문화공연, 복지활동, 사회공헌 사업을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