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플래닛이 디지털 아트 기업 메타아트테크(에픽)와 손잡고 메타버스 갤러리 확장에 나선다.

20일 올림플래닛은 실물기반 디지털 아트 기업 메타아트테크와 함께 메타버스 갤러리 확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메타버스 갤러리 확장'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위해 전략적 제휴를 맺고 긴밀하게 상호 교류하며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하게 된다.

업무 협약을 통해 올림플래닛은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엘리펙스로 메타버스 갤러리를 빌드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에픽은 실물자산 기반의 예술작품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양사는 기타 상호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각사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올림플래닛은 엘리펙스를 통해 부동산, 전시, 커머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의료 등의 산업군에 20,000개 이상의 몰입형 메타버스 가상공간을 빌드하며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개척하고 있는 국내 대표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기업이다.

메타아트테크는 현실과 가상공간에서 동시에 예술을 즐기며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전통 아트시장 및 디지털 아트 시장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실물기반 디지털 아트 기업이다.

올림플래닛 사업 2본부 양용석 상무는 "메타아트테크와의 업무 협약으로 다양한 메타버스 갤러리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타버스를 통해 다양한 미술 작품을 시공간의 제약없이 손쉽게 경험할 수 있다면 일반인들의 미술 시장 진입 장벽이 낮아져 미술 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다”며 “올림플래닛은 앞으로도 미술 시장의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사람들이 더욱 더 새롭게 풍부한 경험을 하고 미술계 전반에서도 긍정적인 선순환이 일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와 업무 협약을 진행할 예정이다"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