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의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이 지난 5월 말 출시 이후 5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약 2초에 1개씩 팔려 나간 수준이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와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는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에도 맥크리스피 버거는 많은 이들의 ‘최애 버거’로 등극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며,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량 5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맥크리스피 버거는 기존 맥도날드 메뉴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새로운 식재료를 사용한 치킨버거로 등장부터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얻었다. 닭다리살의 풍성한 육즙을 선호하는 국내 고객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100%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를 넣었으며, 치킨버거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맞춤형 ‘포테이토 브리오쉬 번(버거 빵)’과 ‘스페셜 스모키 소스’로 최상의 조합을 완성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색다른 맛과 경험으로 더욱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메뉴들과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