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구독 서비스 ‘클래스101+’를 IPTV 최초로 B tv에서 독점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클래스101’+는 430만 명의 수강생과 13만 명의 강사(크리에이터)를 보유한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이 제공하는 강의 구독 서비스다.
‘B tv 클래스101+’는 TV 화면으로 온라인 클래스를 시청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기존에 이미 스마트폰을 이용해 ‘클래스101+’를 이용하던 고객들도 아이디와 패스워드만 입력하면 B tv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TV와 PC에서 시청하던 강의를 B tv 모바일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워라밸(Work-Life Balance) 중시 문화가 확산되며 뜨개질, 공예, 홈트레이닝 등 집에서 즐기는 취미활동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B tv 클래스101+’는 집에서는 편하게 TV로, 밖에서도 자유롭게 클래스를 이용하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이다.
특히 ‘B tv 클래스101+’는 1~2개 강의로도 작품 완성이 가능한 짧은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어 부담 없이 직접 체험하는 것을 중요시하는 MZ세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취미활동뿐 아니라 재테크, 자기계발 등 커리어 향상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전문적인 영역의 클래스도 수강할 수 있다.
또한 SK브로드밴드는 다음달 16일까지 ‘B tv 클래스101+’에 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VOD 구매 시 사용이 가능한 TV포인트 2만점을 증정하며, 총 10명을 추첨해 최신형 아이패드 9세대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