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배우 송하늘이 플로르 방송제작사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는 “다양한 재능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송하늘 배우가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 업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모습이 많은 송하늘 배우가 앞으로 작품 속에서 선보일 매력에 애정 어린 시선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송하늘도 소속사에서 출발하는 소감을 전달했다. 그는 “플로르 방송제작사에서 손을 내밀어 준 만큼 열심히 노력해서 다양한 감정을 선사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하여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송하늘은 MBC ‘내일’ 과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 EBS 캠페인 등에 출연하며 경험을 쌓고 있다. 

한편, 플로르방송제작사는 대중문화 예술기획업에 등록된 정식 연예인 매니지먼트 엔터테인먼트로 윤태진, 장세연을 전속배우로 두고 있다. 일산 롯데백화점 본사, 강남지사를 통해 아역, 청소년 배우들에게 다양한 활동에 대한 기회를 지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