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브랜드 엔젤도그(technology and comfort wear)가 지난해 품절이슈가 있었던 강아지 발열패딩 ‘개따뜨텍’을 오는 10월 재입고 후 유통한다고 안내했다.
엔젤도그 측은 “지난해 4차 리오더까지 완판됐던 ‘개따뜨텍’ 강아지 패딩 상품을 구매자 리뷰 등을 반영해 업데이트된 상품으로 재입고할 계획이다”며 “색상과 사이즈가 추가와 함께 원단 및 패턴 일부를 업데이트 출시한다”고 소식을 덧붙였다.
또한 엔젤도그 관계자는 “기능성, 심플함, 퀄리티(기술)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가치를 지닌 옷으로 반려견과 보호자에게 만족감을 선물한다는 창립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매출의 1%는 유기견 후원, 사료 구매 등에도 사용되는 만큼 향후 유기견 후원을 더욱 늘려 나가는 한편, 제품의 품질 향상에도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개따뜨텍 강아지 발열패딩 제품은 방수, 방한 기능성 패딩으로, 부여군 유기농 브랜드 ‘굿뜨래’ 현미를 사용한 ‘현미팩’을 활용한다. 이외 겉면의 방수원단의 경우 3중 코팅 듀스포 원단으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