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떼 이탈리아 본사 설계팀 참여, 브랜드 헤리티지와 전방위적 라이프스타일 표현한 인테리어 선봬

■ 신규 스토어 론칭 기념 루이스 맥컬러(Louise Mccullough) 아시아 총괄 대표 방한

 

이탈리아 명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프레떼(FRETTE)가 9월 29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신규 스토어 ‘프레떼 신세계 강남점’을 오픈한다.

프레떼 신세계 강남점은 지난해 압구정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 ‘프레떼 서울’에 이은 두번째 단독 매장이며, 국내 백화점 업계 최초로 이탈리아 현지의 최신 컬렉션을 선보임과 동시에 아시아 백화점 매장 최초로 ‘비스포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프레떼 관계자는 “이번 스토어는 이탈리아 본사 설계팀의 노력으로 프레떼가 지향하는 ‘전방위적 라이프스타일’을 잘 표현했다’고 전했다. 전방위적 라이프스타일은 프레떼의 오랜 전통 영역인 침실 공간은 물론 욕실과 거실, 다이닝룸 등 모든 공간으로 확장되어 프레떼와 함께 생활함을 의미한다.

특히, 신세계 강남점 정식 오픈에 맞춰 프레떼 아시아 총괄 대표 ‘루이스 맥컬러(Louise Mccullough)’도 방한한다. 맥컬러 대표는 롤렉스, 스와로브스키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두루 경험한 럭셔리 리테일 전문가로 2019년부터 프레떼 아시아 총괄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맥컬러 대표는 "한국의 럭셔리 유통 시장의 큰 축을 담당하는 동시에 전 세계 백화점 부문 매출 1위라는 상징성을 지닌 신세계 강남점에 프레떼 신규 스토어를 오픈하게 되어 기대가 된다.” 라며, “프레떼의 라이프스타일 제품이 한국의 수준 높은 럭셔리 공간에서도 함께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레떼 신세계 강남점 오픈을 기념하여 일부 SS 시즌 베드린넨 세트와 FW 시즌 호텔 컬렉션 쓰로우 한정 수량을 2주간 특별 세일한다. 또한, 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과 구매 금액대별 다양한 선물 등 풍성한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