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백본(backbone)’이 ‘유광 케틀벨 괄사 마사지기’를 10월 6일 15시에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피부를 직접 문지르는 방식의 백토 도자기 재질 세라믹 괄사 마사지기로 와디즈 펀딩을 통해 올해 두 차례 선보인 무광 재질 케틀벨 괄사 마사지기의 유광 버전 신제품이다. 펀딩 기간은 10월 6일 15시부터 11월 2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백본’의 윤규미(로꾸미)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유광 케틀벨 괄사 마사지기는 손잡이 부분은 무광 재질이었던 초기 제품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자 출시한 신제품으로써 초기 무광 제품을 통해 진행한 지난 두 차례 펀딩에서 만족도 5.0을 달성하는 등 긍정적인 결과에 힘입어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셀프 홈케어를 해볼 수 있는 이번 제품은 도자기 괄사의 경량화 및 냉기·온기의 보존 시간을 높이고자 기기 내부가 비어있는 형상으로 제작되었으며 디자인 소품으로써의 오브제 디자인을 지향하고 있다”며 “본 브랜드는 앞으로도 고품격의 홈케어템, 셀프케어템을 지속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본 측에 따르면 이번 ‘유광 케틀벨 괄사 마사지기’는 안정적인 그립감을 고려해 케틀벨 형태로 손잡이 부분이 제작됐다. 특히 천연 백토 도자기 재질인 해당 제품은 끓는 물에 세척 가능하고,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냉장고에 넣어둘 시 온·냉 마사지가 가능하도록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