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랜차이즈 홍희통닭이 치킨창업 가맹점의 마진율 확대를 위해 계육 공급가를 최소화했다고 6일 밝혔다.
홍희통닭 측은 “치킨집 창업 가맹점에 8호 닭을 업계 평균 7호 닭 가격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한편, 계육공급가격을 투명하게 공개한다”며 “가맹점이 소자본, 소규모 창업인 점을 감안 이를 통해 마진율을 높이는 동시에 가맹점주와의 신뢰성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외식업 창업 성공의 비결 세가지는 ‘맛’, ‘가격’, ‘양’이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음식이 맛있어야 하며, 소비자가 인정한 합리적인 가격이어야 한다. 또 맛과 가격이 좋아도 양이 적어서는 안된다”고 의견을 밝히며, ”향후 가맹점 마진율 확대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깅조했다.
한편 홍희통닭은 본사와 가맹점, 소비자의 상생을 추구하는 옛날통닭 전문점 브랜드로, 밀가루 없는 국내산 쌀 파우더로 조리한 옛날치킨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해썹 인증을 받았다고 공식 안내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