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우리동네 떡볶이’ 2종 선봬
풀무원, ‘우리동네 떡볶이’ 2종 선봬
2022.10.06 14:45 by 유선이

 

풀무원식품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우리동네 떡볶이’ 2종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 ‘우리동네 떡볶이’는 대세로 자리매김한 레트로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1970년대부터 시작된 동네 분식집 떡볶이 맛을 ‘오리지널’로 구현하고,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치즈’ 맛까지 총 2종으로 구성했다. 

‘우리동네 떡볶이 오리지널’은 고춧가루를 베이스로 한 텁텁함 없는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말랑말랑 쫄깃한 밀 떡볶이에 매콤달콤한 소스를 더해 학창 시절 학교 앞 분식집에서 먹던 추억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우리동네 떡볶이 치즈’는 파마산 치즈와 크림치즈를 함께 넣어 진하고 고소한 치즈 풍미를 구현한 제품이다. 치즈 베이스의 맵지 않은 떡볶이로 어린이도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먹기 적합하다.  

사진=풀무원
사진=풀무원

 

제품에 사용된 밀떡은 식어도 잘 붇지 않고 밀떡 특유의 말랑말랑하고 쫄깃함 식감을 끝까지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제품 조리법은 쉽고 간편하여 언제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다. 동봉된 밀떡과 분말스프, 물을 팬에 넣고 3분 30초만 조리하면 맛있는 떡볶이가 완성된다. 손에 묻지 않는 분말스프 사용과 짧은 조리 시간으로 간편함을 더해, 간식이나 야식, 안주뿐만 아니라 캠핑 등의 야외활동에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소비자가 부담 없이 떡볶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까지 겸비했다. 풀무원은 ‘우리동네 떡볶이’를 떡볶이의 기본에 충실한 오리지널 떡볶이로 기획하고 기존 떡볶이 제품보다 가격대를 낮춰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도록 했다. 

필자소개
유선이

안녕하세요. 유선이 기자입니다. 많이 듣고, 열심히 쓰겠습니다.


The First 추천 콘텐츠 더보기
  • “24주 연속 1위 브랜드의 저력으로”…‘나르카’ 운영사 ‘언커먼홈’, 매쉬업벤처스 등으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
    “24주 연속 1위 브랜드의 저력으로”…‘나르카’ 운영사 ‘언커먼홈’, 매쉬업벤처스 등으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

    이제 헤어 케어도 브랜딩이다!

  •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창업팀은?”…유망 초기 스타트업 뽑는 ‘혁신의 숲 어워즈’ 막 올랐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창업팀은?”…유망 초기 스타트업 뽑는 ‘혁신의 숲 어워즈’ 막 올랐다

    최근 1년 사이 가장 주목할만한 초기 스타트업을 꼽는 '혁신의숲 어워즈'가 17일 대장정을 시작했다. 어워즈의 1차 후보 스타트업 30개 사를 전격 공개한 것. ‘혁신의숲 어워즈’...

  • “Only for you”…대세는 초개인화 서비스
    “Only for you”…대세는 초개인화 서비스

    초개인화의 기치를 내건 스타트업들이 존재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 타 산업과 연계, 핵심 기술 접목…“관광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라”
    타 산업과 연계, 핵심 기술 접목…“관광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라”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틈새에 대한 혁신적인 시도 돋보였다!

  • “생산성, 효율성 쑥쑥 올리는 솔루션”…매쉬업벤처스, 스타트업 ‘마일 코퍼레이션’에 초기 투자
    “생산성, 효율성 쑥쑥 올리는 솔루션”…매쉬업벤처스, 스타트업 ‘마일 코퍼레이션’에 초기 투자

    기업의 공간, 자산 관리를 디지털 전환시킬 창업팀!

  • “당신에겐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당신에겐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의 등장!

  •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뉴저지 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뉴저지 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 초록은 동색…“함께 할 때 혁신은 더욱 빨라진다.”
    초록은 동색…“함께 할 때 혁신은 더욱 빨라진다.”

    서로 경쟁하지 않을 때 더욱 경쟁력이 높아지는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