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기자] 연기 없는 사회를 위한 연구회 (KASS. 회장 윤방부) 제3회 심포지움이 지난 5일 계명의대 동산병원 5층 시온 홀에서 “국가 금연 정책” 을 주체로 개최했다고 6일 알려왔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연자 및 연제로 김수영 금연센터장이 국가 금연 정책을 김길원 연합뉴스 의학부장 기자가 언론의 입장에서 이순영 녹색재단 이사장이 시민 단체의 입장에서 기대하는 금연 정책을 발표하였다.
아울러 박두경 대구 금연 교사회 부회장이 학교 금연 정책을 김대현 계명의대 교수가 KASS의 연구 계획 및 방향을 발표하였다.
특히, Ricardo Polosa 교수 (이태리 카타니아 의대 호흡기 내과)가 “만성 폐쇄성 폐질환과 금연”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이외에 흡연자와 간접흡연자에 대한 보호 및 건강관리 대책 “금연하고 싶어도 끊지 못하는 흡연자”에 대한 대책과 배려에 대해서 열띤 토론이 있었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