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총학생회와 함께하는 취업박람회 개최’
명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총학생회와 함께하는 취업박람회 개최’
2022.10.12 17:21 by 김대일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지난 10월 5일(수)과 6일(목) 양일간 자연캠퍼스에서 ‘총학생회와 함께하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전면 대면행사로 진행된 이번 취업박람회는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생에게 다양한 기업 정보 및 부대행사 등 폭넓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삼성전자, LG전자, LGCNS, SK이노베이션, 넥센타이어, 보쉬코리아 등 40여 개의 국내 우수 대기업, 외국계 및 중견·중소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같은 지역내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 협업하여 취업컨설팅 운영부스를 운영하여, 거점형 운영교로서 재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청년들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5일에 열린 삼성전자 SSIT 이규필 부총장(부사장)의 ‘반도체 산업의 기술 동향 및 전략’ 특강에는 재학생 및 지역청년 약 20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명지대 최민석 취창업지원처장은 "캠퍼스가 나뉘어져 있는 우리대학의 특성을 살려 인문캠퍼스에서는 직무박람회를, 자연캠퍼스에서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하였으며, 거점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교로서 재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혔으며, 명지대에서 개최한 박람회를 통해 참가 기업에는 우수한 인력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기업 정보 및 취업의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학생들이 희망 직군에 대해 더욱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필자소개
김대일

긍정의 에너지로 경제 및 생활 전반을 공유하겠습니다.


The First 추천 콘텐츠 더보기
  •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창업팀은?”…유망 초기 스타트업 뽑는 ‘혁신의 숲 어워즈’ 막 올랐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창업팀은?”…유망 초기 스타트업 뽑는 ‘혁신의 숲 어워즈’ 막 올랐다

    최근 1년 사이 가장 주목할만한 초기 스타트업을 꼽는 '혁신의숲 어워즈'가 17일 대장정을 시작했다. 어워즈의 1차 후보 스타트업 30개 사를 전격 공개한 것. ‘혁신의숲 어워즈’...

  • “Only for you”…대세는 초개인화 서비스
    “Only for you”…대세는 초개인화 서비스

    초개인화의 기치를 내건 스타트업들이 존재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 타 산업과 연계, 핵심 기술 접목…“관광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라”
    타 산업과 연계, 핵심 기술 접목…“관광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라”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틈새에 대한 혁신적인 시도 돋보였다!

  • “생산성, 효율성 쑥쑥 올리는 솔루션”…매쉬업벤처스, 스타트업 ‘마일 코퍼레이션’에 초기 투자
    “생산성, 효율성 쑥쑥 올리는 솔루션”…매쉬업벤처스, 스타트업 ‘마일 코퍼레이션’에 초기 투자

    기업의 공간, 자산 관리를 디지털 전환시킬 창업팀!

  • “당신에겐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당신에겐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의 등장!

  •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뉴저지 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뉴저지 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 초록은 동색…“함께 할 때 혁신은 더욱 빨라진다.”
    초록은 동색…“함께 할 때 혁신은 더욱 빨라진다.”

    서로 경쟁하지 않을 때 더욱 경쟁력이 높아지는 아이러니!

  •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주 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주 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대한민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공동 협력체계를 확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