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디지털 시장에 최적화된 퍼포먼스 마케팅으로 각광받았던 ‘마티니’가 모회사였던 ‘에임드(AIMED)’로부터 분사, 보다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선규 마티니 대표는 “각 분야 스페셜리스트들이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풀스택 이해를 가진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21년 에임드의 퍼포먼스 마케팅 사업부로 출발했던 마티니는 성과측정, 제품분석, CRM, 데이터 시각화 등 퍼포먼스 마케팅에 필요한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며 영향력을 키워왔다. 특히 ▲퍼포먼스 마케팅 ▲GA(구글 애널리틱스) ▲MMP(모바일 측정 파트너) ▲CRM(고객관계관리) ▲PA(프로덕트 애널리틱스)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Taxonomy(분류체계) 설계 ▲그로스분석 등 디지털 마케팅 전 분야를 아우르는 인프라 구축을 토대로 분사 전부터 많은 고객사들에게서 호평을 받았다. 이번 분사를 계기로 마티니는 컨설팅부터 디지털 광고 운영까지 풀퍼널 마케팅(full-funnel marketing) 전략과 원스톱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고객사들의 성장을 견인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