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오는 20일 전북 익산시에서 개최되는 'NS Cookfest 2022 in IKSAN'의 세부 프로그램을 19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NS Cookfest 2022 in IKSAN'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경연을 포함해 식품 산업의 미래와 다양한 먹거리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식품문화축제이다.
특히 올해는 사상 처음으로 서울을 벗어나 맛의 고장, 식품 산업의 허브로 떠오르는 전북 익산시에서 개최한다. 행사 장소 역시, '식품산업 발전'이라는 취지에 맞춰 최신 생산 현장인 '하림 퍼스트키친'에 무대를 꾸몄다.
행사는 오는 10월 20일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하림 퍼스트키친(first kitchen) 일대에서 미식경연을 비롯한 미식투어, 미식로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13번째 맞이하는 ‘'NS Cookfest 2022 in IKSAN’의 ‘미식경연’은 규모, 상금, 요리 경연 수준 등에 있어 국내 최대, 최고 수준을 자부하는 행사로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최고의 맛'을 찾는 레시피 개발에 도전하게 된다. 일반 60팀, 학생 30팀, 그리고 미식로드부문 10팀 등 총 100팀이 본선진출자로 선정되어 경연에 참여한다. 통합대상 3000만원, 일반부문 최우수상 1000만원, 학생부문 최우수상 500만원 등 총 1억 1,550만원의 상금을 두고 치열한 경연을 펼치게 된다.
이번 'NS Cookfest 2022 in IKSAN'가 열리는 '하림 퍼스트키친'은 전통의 곡창이자 맛의 고장인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최신식 식품 생산 시설이다. 드넓은 호남평야에서 생산한 풍부하고 다양한 식재료로 최고의 식품을 만들며 동북아시아 식품 허브로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현장 신청을 통해 '하림 퍼스트키친'의 생산 과정을 직접 둘러볼 수 있는 '미식투어'가 진행된다.
'가장 신선한 재료가 아니면 들어올 수 없고, 최고의 맛이 아니면 나갈 수 없다'는 식품 철학으로 제품을 만드는 현장인 만큼, 가공식품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식품 산업의 미래를 엿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품의 메카로 떠오르는 전북 익산에서 새롭게 펼쳐지는 'NS Cookfest 2022 in IKSAN'는 신선한 로컬 푸드와 현지의 맛이 문화와 어우러지는 흥겨운 축제의 거리 '미식로드'를 함께 운영한다.
익산을 대표하는 로컬맛집 '대물림맛집'과 청년 배달형 외식창업자의 맛을 소개하는 '익산맛슐랭', 익산 로컬 농산물과 브랜드, 특산물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로컷푸드마켓'과 '청년농부마켓' 등 지역의 맛을 소개하고, 판매를 돕는 코너를 선보인다.
또한, 고구마, 배, 대추 방울토마토 등 익산의 로컬농산물을 실시간 라이브커머스로 특가에 판매하는 '엔라방' 특별방송과 순우리, 주원산오리, 팜스코, 선진포크 등 하림그룹 가족사의 신선한 상품을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는 '하림그룹 프레쉬마켓' 등 다양한 혜택의 알뜰 먹거리 장터도 마련했다.
여기에, 신인호, 데이비드리 셰프 등 유명 셰프가 직접 현장 관람객과 소통하는 프로그램 'NS미식탐구생활'과 '센세이션 브라스', '1253(일이오삼)', '방구석 프로뮤즈' 등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지역 청년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청춘버스킹'을 비롯해, 게임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NS미식마켓'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로 축제의 흥을 돋울 계획이다.
'NS Cookfest 2022 in IKSAN'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현장에 방문해서 100팀의 요리경연과 각종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