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군산시, 익산시, 전주시 일대에서 전직원 환경정화 봉사활동 ‘줍깅DAY’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향토은행으로서 직원들의 직접 참여 봉사활동과 ESG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보호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한국 은행장을 비롯해 임직원 400여 명이 참여했다.
전북은행 임직원은 군산시 은파호수공원, 완주군 모악산, 익산시 중앙체육공원, 전주시 세병공원 및 롯데백화점 앞 전주천변 등에서 걸으면서 건강을 유지하고 환경도 정화하는 ‘줍깅DAY’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전직원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11월 4일까지 전북은행 전 영업점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지점주변, 공원, 하천 등에서도 실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녹색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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