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핸드크림 브랜드 ‘캐스키드슨(CATH KIDSTON)’이 지파운데이션에서 주최하는 제 3회 기부런 ‘런포더문(RUN for the MOON)’ 캠페인 오프라인 러닝행사에 240만원 상당의 비건 손세정제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20일 초경의 날을 기념하여 온/오프라인 러닝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의 걱정없는 초경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캐스키드슨은 오프라인 러닝 행사 참여자들의 안전한 러닝을 독려하기 위해 손세정제 350개를 후원했으며, 오프라인 러닝 참여자들은 서울 불광천을 중심으로 5.28km/10.20km를 선택하여 달리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캐스키드슨은 자사 전 제품이 ‘PETA’ 공식 비건 인증을 완료받은 CRUELTY FREE AND VEAGAN 상품으로, 동물을 지키는 건강한 공존을 실천하는 취지의 브랜드다.
특히, 캐스키드슨 비건 드라이핸드클렌저 (이하 손세정제)는 영국의 전문 조향사가 블렌딩한 감각적인 향기로 15ml의 간편한 스프레이 타입으로 출시됐으며, 올리브영(Olive young)을 통해 꾸준하게 시장 영향력을 확보 해 오고 있다.
캐스키드슨 뷰티 공식 수입원 에스엘라이프㈜ 김명규 대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근 다시 늘어나고 있어 안심할 상황이 아니라 손세정제 후원을 통한 기부런 후원 행사 동참을 생각하게 되었다” 며, “더 많은 분들의 코로나 19 예방 및 위생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