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토트넘 홋스퍼’과 컬래버레이션 상품 ‘토트넘신발튀김’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지난 8월 편의점 업계 최초 체결한 공식 라이선스 계약의 첫 상품이라고. 닭가슴살을 축구화 모양으로 형상화해 튀긴 상품으로, 특히 상품 패키지를 MZ세대 인기 수집품 중 하나인 스니커즈 박스 형태, 슈 박스에 넣어 관심도를 높였다.
GS25는 축구경기를 코로나19 및 고물가의 영향으로 주점, 식당 등에서 함께 모여 응원하기 보다는, 수제맥주, 위스키 등 자신이 선호라는 주류와 안주를 선택해, 집에서 응원하는 홈축구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토트넘신발치킨’을 기획했다.
GS25는 ‘토트넘신발튀김’ 출시 이후, 토트넘 축구 선수들의 건강한 이미지를 살려 믹스넛, 피쉬앤칩스삼각김밥, 닭가슴살, 우유 등 토트넘 홋스퍼 공식 라이선스 상품을 11월 중 선보일 계획이다.
GS25는 ‘토트넘신발튀김’ 런칭 이벤트를 11월 말일까지 진행한다. ‘토트넘신발튀김’을 구입하고, GS&POINT를 적립하면 스팸프가 1개가 생성된다. 스탬프 3개당 한번의 응모가 가능하며, 토트넘 굿즈는 물론 GS25 30만원 상품권, 스포티비 나우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이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또한, GS리테일은 지난달 26일 대한결핵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결핵 예방을 위한 사회 공헌에도 적극 협력한다. 이달 1일부터 3개월간 ‘손흥민과 함께하는 2022 크리스마스 씰’을 전국 1만 6천여개의 편의점 GS25와 300여개의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 업계 독점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는 전국 우체국 창구나 대한결핵협회 온라인 기부 스토어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1일부터 14일까지 ‘우리동네GS’ 앱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사전 예약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손흥민 축구공, 뱃지세트, 응원타월, 포토카드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