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라는 오는 11일까지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2022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은 환경부 주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으로 열리는 ESG 박람회다. ESG와 녹색경제의 핵심테마에 해당되는 제품 및 기술을 집중 조명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전시품목은 ▲녹색인프라(친환경 에너지, 친환경 건축) ▲녹색소비(녹색제품, 녹색 유통∙서비스) ▲ESG&환경산업(ESG경영, ESG환경산업)으로 구성된다. 총 150개사 530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친환경과 관련된 전 산업군을 만나 볼 수 있다.
스마트카라는 환경표지 인증 제품을 전시하는 ‘환경표지 인증기업 특별관’에 참여한다. 전시장 내 마련된 6개 주요 공간(친환경 거실, 친환경 방, 친환경 주방, 친환경 욕실, 친환경 테라스, 친환경 거리) 중 친환경 주방 공간에 올해 출시한 ‘스마트카라 400 Pro’와 다목적 보관함 ‘스마트카라 400 Pro 스토리지 타워’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환경표지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친환경 음식물처리기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가 획득한 친환경 인증마크는 제조 단계에서는 오존층파괴물질 배출 및 유해물질 사용 감소 기준에 부합해야 하고, 유통·사용·소비 단계에서는 감량·절전·저소음·탈취성능·에너지소비 저감 기준에 부합해야만 획득할 수 있다. 스마트카라는 2014년 음식물처리기로는 최초로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했으며, 현재 전 제품 라인이 친환경 인증마크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