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기다리는 ‘2022 FIFA 카타르월드컵’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바야흐로 월드컵의 계절이 돌아온 것. TV시장이 전통적인 특수를 누리는 시기도 바로 이 때다. 초대형 TV는 월드컵 경기의 박진감을 배가시키기 때문이다.
생활용품 브랜드 ‘808LIFE’도 월드컵 특수에 동참했다. 샤오미의 UHD 대형TV ‘레드미 맥스(Redmi Max)’ 100인치TV 구매고객 대상의 프로모션을 개시한 것이다. 해당 제품은 월드컵 축구를 가정에서 가장 실감나게 시청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출시‧판매 중인 제품이다.
프로모션 주인공인 ‘레드미 맥스’는 98.8%의 초고화질 점유율과 돌비 비전 파노라마 사운드, 전면 메탈 스크린 등을 적용하여 프리미엄급 홈시어터 시스템을 구축했다. 여기에 멀티 파티션 백라이트를 적용하며 화면 명암을 정확하게 제어하고 자연광 변화를 자동으로 감지해 섬세한 영상을 구현했다.
주목할 점은 월드컵 축구에 최적화된 스펙이라는 것이다. 회사 측은 “빠른 동작도 놓치지 않는 듀얼 120Hz의 높은 리프레시율과 밀리초급 MEMC 모션 보상과 같은 빠른 화면에도 최적의 영상을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쿼드코어 A73의 고성능 프로세서로 멀티태스킹에도 쉽게 대응할 수 있고, 차세대 게임 인터페이스 적용이 가능한 HDMI2.1과 차세대 전송기술인 Wi-Fi 6 등이 채용되고 원격음성과 같은 선진 시스템도 적용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레드미 맥스’ 100인치TV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최근 국내 론칭 후 100대 판매를 기념하며 기획된 것으로, 정가대비 16% 할인, 짧은 거치대 무상증정 행사도 병행된다. 업체 관계자는 “고객감사 차원에서 준비한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 기회를 통해, 보다 실감나고 생생한 월드컵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