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생분해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헬프네이쳐’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과 함께 이를 기념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이벤트는 오는11월30일까지 기간한정으로 헬프네이쳐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진행되며, 친환경 봉투 구매고객에 한하여 15%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업체 측은 “‘제11회 그린로하스엑스포 제꼭사(제주에서 꼭 사야 할 제품)’로 선정된 바 있는 헬프네이쳐의 친환경봉투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분해되는 친환경 인증(EL724)을 받은 생분해비닐봉투다. 특히 사용 후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려도 되는 수지 100% PLA 친환경비닐봉투로, ▲탄소저감 ▲미세플라스틱 배출 제로 ▲지역 환경 오염 감소 ▲유해물질 감소 등 환경적인 부분에서의 의미와 경쟁력이 크다”고 밝히며 “현재 온누리약국, IFC몰, MUJI, 동화약품 등 여러 기업에서 환경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 데다 국/내외로 다수의 인증서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제품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기존에 만들어진 기성품을 비롯해 고객 맞춤형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 직접 제조, 직접 판매로 합리적인 비용에 원하는 친환경 봉투를 제작할 수 있고, 생분해성 수지제품이라 환경부담금 없이 무상배포도 가능하다. 또, 비닐 제품 외에도 생분해원료로 만든 생분해 에어캡, 투명 박스테이프, 아이스컵 등도 판매 중으로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런칭 준비 중에 있다”며 응원과 관심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헬프네이쳐는 경기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수혜기업에 선정된 곳이다. 꾸준한 품질 및 고객 관리로 브랜드 론칭 1년 만에 500만 장의 친환경봉투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외 브랜드의 100% 생분해 제조 및 가공 기술 관련 특허의 출원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