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2022년 제9회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賞'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는 우리 쌀을 원료로 프리미엄 증류주를 생산하는 화요 등 10개 기업 대표가 수상자로 참석했다.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賞'은 NH농협은행과 거래 중인 농식품기업 중에서 경영성과, ESG 실천활동, 성장잠재력 등 다양한 부문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농식품기업에 수여된다.
수상 기업에게는 대출금리 우대, 기업컨설팅, 판로 확대 및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들이 제공된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우리농산물을 활용한 농식품기업을 적극 발굴,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10월말 기준 농식품기업여신 잔액 약 29조 5천억원으로 30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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