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박스피트니스(이하 짐박스)는 앱 출시 1년만에 누적 다운로드수 30,000건을 돌파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앱스토어 평점은 ‘AOS 5점’’IOS 4.9점’을 기록했으며, 앱의 일사용자수(DAU)는 약6,000으로 기타 성과도 함께 발표했다.
업체 측은 “장기간 등록 시에만 회원권 가격을 낮춰 고객을 붙잡던 기존 사례와는 달리 월 단위 자동 결제를 도입해 소비자들과 소통 한 것이 이번 성과의 주요 요인이라 분석하고 있다. 특히 고객차원에서의 혁신과 만족도 극대화를 위한 서비스 강화 요인이 큰 만큼 앞으로도 이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짐박스 앱은 간편 카드 등록 이후, 멤버십 구매, PT 상품 구매, 간편 음료 구매 서비스(G-ORDER)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목표 운동량을 달성하면 리워드를 제공하는 챌린지 시스템 또한 운영되고 있다.
짐박스를 운영하는 (주)서플라이스는 서울 과학고를 조기 졸업하고 서울 대학교에서 전기 공학을 전공한 천인섭 대표를 비롯하여, IT 석박사 경영진들로 구성된 피트니스 스타트업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