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이 전속모델 배우 조정석과 네 번째 계약을 체결하고 2023년에도 함께 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자담치킨은 2019년부터 조정석을 전속모델로 선정해 함께 자담치킨의 가치를 홍보해 왔다. 첫 캠페인 “자, 담에는 자담치킨”을 통해 자담치킨의 남다른 특성을 조정석의 재치 있고 깔끔한 매력과 융합해 선보였으며, 이후 자담치킨의 시그니처 치킨 CF 등에 꾸준히 출연하면서 조정석은 자담치킨의 또다른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됐다.

또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는 자담치킨과 조정석이 여러 차례 함께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021년 12월에는 신메뉴인 불패치킨 CF에 등장해 치킨만큼 화끈한 매력으로 메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내기도 했다.

올해 진행된 캠페인 “자담치킨이 아니었으면 조정석도 몰랐다”에서는 자담치킨의 대표적 특성인 동물복지를 모델 자신의 목소리로 풀어내며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를 대중에게 확실히 각인시켰다.

한편, 자담치킨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조정석의 깔끔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살린 캠페인을 전개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다시 한번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2023년 나올 신메뉴를 비롯해 제품과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