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12월 문화 초대 이벤트로 미혼남녀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12월 이벤트를 위해 가연은 전시회 ‘빈센트 발’과 ‘장 줄리앙: 그러면 거기’, 뮤지컬 ‘범옹’과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 4편의 문화 행사 입장권을 준비했다. 추첨으로 미혼남녀 총 40명에게 혜택을 선물한다.
행사 별 관람 일시 확인과 신청은 가연 홈페이지 내 공연/문화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벤트는 가연 정회원 여부와 무관하게 미혼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은 공지와 개별 연락으로 안내한다.
대학로 스테디셀러 창작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가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사랑 받아온 배우들과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의 호흡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따뜻하고 희망찬 메시지를 전하며 저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대학로 드림아트센터에서 만나는 뮤지컬 ‘범옹’은 조선의 문인 신숙주가 수양대군, 성삼문과 함께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각자의 대의를 쫓는 과정을 그린다. 촘촘한 스토리와 웅장한 음악, 무대 등 사극 뮤지컬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MUSEUM 209에서 열리는 전시회 ‘빈센트 발’은 영화감독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빈센트 발’의 다양한 그림자 예술을 만날 수 있다. 쉐도우 올로지스트라 불리는 그는, 사물에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드로잉을 통해 생명력을 부여한다. 문화 예술 및 사회 이슈를 풍자하기도 한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전시회 ‘장 줄리앙: 그러면 거기’에서는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장 줄리앙’의 예술세계가 펼쳐진다. 특유의 자유롭고 독창적인 분위기에, 현대인의 일상과 사회적 이슈를 날카롭게 해석하고 위트있게 그려낸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12월에도 많은 분들께 다채로운 전시·뮤지컬 티켓을 선물할 계획이다.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 홈페이지에서는 각종 문화 이벤트와 미팅파티 신청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