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기반 브랜드 ‘올투스 바스터즈’와 크래프트 비어 브랜드 ‘서울라거’가 만나 도시와 자연의 공존, 미래와 과거가 함께 공진화하는 ‘서울정신’을 모토로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패션과 맥주의 만남으로 국내에서 퍼스트 무버로 처음 시도하는 이색적인 만남이다. 제품 하나를 위하여 비슷한 과정을 거치는 두 브랜드가 만들어낸 이번 콜라보는 크래프트비어와 오랜된 밀리터리를 재해석하여 만든 굿즈로 수많은 연구와 오랜 노력을 통해 탄생됐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콜라보를 진행한 굿맨브루어리는 “고객들에게 시간에 따라, 장소에 따라 옷을 고르듯 다양한 맥주를 고르고 함께 하는 즐거움을 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서울정신을 강조하는 서울라거의 로고로 브랜드 상징성을 시각화하여 감성적, 감각적 느낌을 전달한다. 이번 콜라보 굿즈는 12월 4일부터 무신사에서 단독 판매할 예정이며, 이후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호주 청정지역의 None GMO 몰트로 깊은 맛을 내는 크래프트 맥주로 이미 유명한 굿맨브루어리는 서울라거, 압구정오렌지, 선데이서울, 가든라거, 서울포터, 으라라차IPA 등 여러 라인의 맥주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 특히 굿맨브루어리는 다이나믹한 서울정신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변화를 받아들이고 변화하는 트랜드에 맞게 라이프스타일에 녹일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굿맨브루어리는 랄프로렌, 에그슬럿, 호텔카푸치노, 원스토어, 써스티몽크, 에어비앤비, 나인브릿지 등 여러 브랜드들과 지속적인 콜라보를 진행하며 굿맨브루어리만의 크래프트 맥주의 브랜드를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이고 있다. 굿맨브루어리의 크래프트 맥주는 무인양품, 롯데마트 등 국내 유통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