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디자인 스튜디오 ‘서커스보이밴드’와 손잡고 크리스마스 굿즈를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협업을 펼치고 있는 인기 디자인 스튜디오 ‘서커스보이밴드’와 함께 ‘원더랜드 케이크 서버’를 출시했다. 서커스보이밴드의 귀여운 아트토이 피규어를 굿즈에 적용한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27.5cm 크기로 케이크 칼, 서버, 주방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일회용 칼 대신 오래 두고 사용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 가치도 담았다.
CJ푸드빌 뚜레쥬르는 개성 있는 아트토이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서커스보이밴드’와 손잡고 ‘크리스마스 원더랜드’ 콘셉트의 크리스마스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직 뚜레쥬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뚜레쥬르X서커스보이밴드 아트토이 피규어를 더해 동화 같은 비주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영롱한 레드 글라사쥬로 마무리한 케이크 위에 귀여운 산타 오리 피규어를 올린 ‘레드 위시 베리’, 화려한 트리맨 피규어를 만날 수 있는 ‘트리맨의 초대’, 크리스마스 무대 위 파티를 표현한 케이크 ‘원더랜드의 파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