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구 소재 농협재단 본사에서 ‘친환경 농업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 농업인 지원기금 38백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NH저축은행의 ESG 경영 및 미래농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기부금은, 친환경 농산물 재배 및 환경 보존을 위한 농업 발전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NH저축은행은 매년 ‘농촌사랑정기예금’ 상품 판매를 통해 판매금액의 0.1%를 농업인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한편, NH저축은행은 지난 9월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농업 발전을 위한 기부금 24백만원을 전달하는 등 농촌지역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퍼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