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왁싱 전문 프랜차이즈 아나덴이 자사에서 자체 생산한 슈가페이스트를 통해 ISO 우수기술 기업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인증이란 화장품 제조 산업의 우수제조관리기준(GMP; Good Manufacturing Practice)에 대한 지침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으로 우수 화장품 생산을 위해 모든 생산 프로세스에서 충족해야 할 조직적이고 제품 안전 및 품질 관리 규정이다. 제품 원료부터 인적자원 관리, 제조과정, 포장, 판매, 사후처리 등 총 17가지의 기준에 모두 부합해야 획득할 수 있다.
아나덴 측은 “모기업 (주)르하임아나덴이 갖추고 있는 슈가페이스트 제조시설을 통한 제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본 성과를 이뤄냈다”며 “이를 통해 품질 안전성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 더욱 상승된 퀄리티의 슈가링 제품을 선보일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아나덴은 우수 화장품 제조관리기준(CGMP)을 넘어선 ISO 인증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고 생각한다. 이는 원료의 보관과 제조, 관리 등이 까다로운 과정을 통해 개발됨을 뜻하기 때문에 많은 투자가 필요한 일이나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왁싱을 선보이겠다는 브랜드 사명은 물론, 고객들의 피부를 다루는 일이기에 안전이 필수라는 뜻이 모아졌기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ISO 인증을 거친 슈가페이스트를 통해 기술적 측면의 발전은 물론, 원료 수급과 관리 유통 등을 총괄해 국내에선 찾아보기 어렵게 자사만의 제품을 국내 전 가맹점에 독점 공급한다. 이에 점주들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시스템과 구조 아래 올바른 왁싱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이 모든 것은 고객의 만족도를 위한 일이기 때문에 그에 이르기까지 계속적으로 개발과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다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