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 및 창업지원 전문 기업 트윈벤쳐스가 지난 3년간 100억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트윈벤쳐스는 스타트업의 상생 파트너로 기업 성장을 위해 창업 지원 및 투자유치를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으로 단순 투자만 하는 기업이 아닌, 경영, 세무, 회계, 법 등 투자 기업이 놓칠 수 있는 모든 상황들을 시뮬레이션화 하여 전문가들에게 정확한 정보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 집중적으로 투자 및 창업지원을 한 주식회사 휴식의 성과가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휴식은 트윈벤쳐스의 투자를 받아 직영 및 가맹점이 10배 이상 성장했고, 70억 규모의 레지던스 신축을 통해 자산성을 확보하여 안정적으로 성장 중이다.
주식회사 휴식은 1인 주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공간재생 기업으로 프리미엄 고시원 프랜차이즈 '휴식 레지던스'와 고시원 정보 플랫폼 '고시락'을 운영 중에 있다. 휴식을 통해 약 300여명의 1인 청년가구에게 편안한 주거공간을 제공 중이며, 고시락을 통해 약 3,000개의 고시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자체 운영 중인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을 통해 전 지점을 한달 내 만실을 채우는 등 성공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트윈벤쳐스 김경순 대표는 “주식회사 휴식이 1인 주거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며, 주거 빈곤을 겪는 청년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프리미엄 주거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1호점 신축 공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시행사로서의 도약에 큰 기대하고 있다”며, “불안정한 경제상태에 무리한 확장보단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