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서울본부가 연말을 맞아 사옥이 위치한 용산구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코레일유통 서울본부는 지역 복지센터와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한 상생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15일 청파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재확산 및 겨울철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저소득·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스크 및 자가검사키트 등 안전위생용품과 겨울나기에 필요한 생활용품, 간편식 등을 구입하기 위한 기금을 후원하였다.
또한 지역 장애인 및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에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을 위한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20일 청파동주민센터에 기탁하였다.
코레일유통 서울본부 서재덕 본부장은 “연말을 앞두고 우리 지역의 이웃과 함께 따뜻한 동행을 위해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새해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된 이웃의 곁에서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역할과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