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재택 환경이 보편화되면서 가정 인테리어의 중요성이 주목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심플하고 따뜻한 느낌의 원목 인테리어가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이에 친환경 원목식탁 전문브랜드 ‘나무공감’이 인천가구단지 본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나무공감 관계자는 “입주가구, 신혼가구, 카페 등에서 많은 문의와 요청이 이어져서 예정보다 빠른 오픈식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나무공감은 평생 우드슬랩테이블만을 만들었던 대표가 디자인부터 제작, 판매까지 자체적으로 가능한 공장을 만들고자 설립한 브랜드다.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할인과 사은품들도 제공하는데, 특히 인천 본점에서 실시되는 이벤트는 우드슬랩상판 세트 구매 시 최대 70% 할인되는 한정 품목들을 만나볼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1인용 체어 및 3인용 벤치 포함) 또한 구매 고객에게 캔들, 차량용 캔들 방향제와 휴대용 넥타올도 증정한다.

오픈식에 맞춰 4인용부터 3미터가 넘는 8인용의 대형 롱테이블까지 다양한 우드슬랩테이블을 전시한다. 또한 국내 맞춤제작이 가능한 코너형 소파, 카우치 소파 및 패브릭원단과 천연 통가죽소파도 2층 전 층에서 선보이며, 예쁜 인테리어 주방과 거실에 추천할 수 있는 가구들도 전시‧판매한다.

 

나무공감 관계자는 “향후 서인천가구단지나 부천가구단지, 파주일산가구단지 등에도 직영점을 검토 중”이라며 “20평대부터 60평대 고급빌라 펜션 등에서 문의가 이어짐에 따라 직원추가 배치와 저녁 연장근무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나무공감 인천가구할인매장 본점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되며, 오픈에 관련된 할인 및 사은품 관련 내용은 나무공감 공식블로그 및 대표 번호로도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