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교구 전문브랜드 요미몬이 아이들 언어발달과 인지력향상, 소군육발달에 도움을 주기위한 목적으로 교육용 완구 '요미몬 매직패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요미몬 매직패드는 태블릿PC와 유사한 형태의 어린이태블릿 장난감으로 아이콘을 누르면 해당하는 여러 학습콘텐츠가 재생된다. 한글의 자모음과 영어 알파벳, 영단어 그리고 숫자를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가 실려 있으며 덧셈, 뺄셈의 간단한 연산식을 퀴즈로 풀어보거나 이전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게 기획됐다.

매직패드를 개발한 ㈜유비윈 담당자는 “매직패드는 IT기기에 이미 익숙해진 아이들이 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경량의 무게로 가볍게 휴대할 수 있다 보니 들고 다니면서 교육 목적 또는 엔터테인먼트 목적으로 두루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제품은 현재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의 오픈마켓과 쿠팡, 티몬 등을 통해 유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