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대학생 서포터즈 ‘냠얌즈’ 6기가 활동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냠얌즈는 남양유업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대학교에서 마케팅과 홍보에 관심 있는 학생들로 구성된 남양유업 공식 서포터즈다. 1월부터 2월까지, 겨울방학 기간 동안 MZ 세대의 관점과 감성을 담아 남양유업을 알리는 활동을 펼친다.
남양유업은 냠얌즈를 통해 MZ세대가 접하기 쉬운 플랫폼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하여 ▲사회 공헌 프로그램 및 친환경 활동, ▲남양유업의 조직문화와 복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남양유업은 숏폼 콘텐츠(shorts) 등을 활용해 남양유업의 주요 제품들의 특징을 살린 재미있는 콘텐츠도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냠얌즈가 제작하는 콘텐츠는 ‘남양유업 서포터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남양유업은 2021년 ESG 경영 위원회를 출범하면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Care&Cure’ 활동을 전개, 친환경 캠페인 ‘Save The Earth’와 대리점/협력사 상생 및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 중이다.
또한, 조직문화 개선의 일환으로 임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유연근무제, ▲PC-OFF제, ▲주택자금 지원, ▲마지막 주 금요일 조기퇴근 등을 시행 중이다. 이 밖에도 ▲문화 예술 강연(Lecture&Culture), ▲각종 서클 활동 및 경조사를 지원하며 임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