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패션‧광고 등의 분야에서 크리에이터 및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하는 종합 매니지먼트 기업 ‘레고이엔엠(레고ENM)’이 아티스트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스마트 컨설팅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컨설팅은 각 아티스트에게 가장 잘 맞는 캐릭터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방송 BJ데뷔 및 광고 인플루언서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티스트의 잠재력과 확장성을 극대화시키는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아티스트 개개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레고이엔엠의 스마트 컨설팅은 아티스트 면접부터 바로 적용된다. 아티스트 본인이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캐릭터를 파악하고, 광고모델, 방송 방향성 등의 이해를 빠르게 높이는 것이 컨설팅의 주요 목적이다. 이는 아티스트에게 구축할 방향성을 제시하여 그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레고이엔엠 측 관계자는 “소속 아티스트의 빠른 성장과 조기 안착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해당 시스템을 고안하게 됐다”면서 “향후에도 광고주와 인플루언서가 최적의 궁합으로 만날 수 있는 신규 인플루언서 플랫폼을 마련하는 등 소속 아티스트 및 인플루언서와의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