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설을 맞아 위스키 애호가들을 위한 하이볼 전용 패키지와 토끼의 해∙아이돌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등 이색 위스키 세트를 다양하게 마련해 오는 23일까지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다양한 위스키 제품을 하이볼 전용잔 등과 함께 세트로 마련, 하이볼을 즐기는 고객들의 수요를 이어갈 방침이다. ▲발랜타인12년(700mL) ▲시바스리갈13년아메리칸(700mL) ▲더글렌리벳 파운더스리져브(700mL) ▲엑스레이티드(750mL) ▲와일드터키8년(700mL) ▲부쉬밀오리지널(700mL) ▲호세꾸엘보(750mL)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희소성을 앞세운 한정판 세트도 선보인다.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조니워커블루토끼띠에디션(750mL), 인기 아이돌과 컬래버레이션한 ▲시바스리갈18년리사에디션(700mL) 등 다양한 상품을 내놓는다. 수집욕을 자극하는 한정 상품인 만큼 소장용은 물론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게 진열용으로 선물하기에도 제격이라는 평가다.
이밖에 프리미엄 위스키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로얄살루트더몰트(700mL) ▲조니워커블루티파니(750mL) ▲조니워커블루고스트앤레어(750mL) ▲달모어킹알렉산더3세(700mL) 등을 선보인다.
강재준 홈플러스 차주류팀장은 “새로운 주류 문화 확산과 함께 위스키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올 설 위스키 애호가를 사로잡을 다양한 이색 세트를 선보여 고객 수요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