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집창업 브랜드 ‘포차천국이’ 지난 6일 첫 방영한 이선균, 문채원 주연의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을 제작지원 한다고 밝혔다.
포차천국이 제작지원한 SBS 드라마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사냥꾼’ 은용(이선균)과 ‘법률기술자’ 준경(문채원)의 통쾌한 복수극을 담은 드라마다. 드라마 ‘법쩐’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영하며 ‘태양의 후예’ 등을 집필한 김원석 작가가 극본을, 영화 ‘악인전’을 만든 이원태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법쩐’ 6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7.5%, 전국 시청률 7.1%를 기록했다. 또한 최고 시청률은 9.3%를 기록,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토요일 방송된 전 채널 미니시리즈 평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포차천국 관계자는 “이번 법쩐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고객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님들을 위해 마케팅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경영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한편, 주점프랜차이즈 ‘포차천국’은 ‘밥도먹고 술도먹고’라는 슬로건으로 차별화된 컨셉을 선보이고 있다. 과도한 음주보다는 간단해지는 현 음주 문화의 흐름을 파악해, 한 곳에서 식사와 주류를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며 사업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한해 동안 50개 가맹점 계약을 체결하며 총 286호점의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